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아프리카 전역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pre03.deviantart.net/ww2___north_african_campaign_by_britannialoyalist-d9iitjx.jpg|width=450]] [[폴란드볼]]로 표현한 북아프리카 전역.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여러 독일군 에이스들이 이름을 날렸지만 그중에서 가장 빛난 인물로는 '아프리카의 별' [[한스 요아힘 마르세이유]]가 있다. 영국군은 본토 사정이 어렵다보니 영연방에 의지를 많이 했다. [[캐나다]], [[호주]]를 비롯하여 [[남아프리카 연방]] 등지에서 병력과 물자를 파견하여 영국을 지원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의 주요 전역 중에선 그나마 전쟁 범죄의 빈도가 적은 곳 중 하나이다. 양측의 감정적인 적대감도 독소 전쟁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떨어진 편이었고, 대부분 민간인이 드문 사막지대에서 싸우다보니 대민범죄를 저지를 기회도 없었다. 게다가 접촉하는 민간인도 대부분 상대국이 아닌 비시 프랑스령 알제리/튀니지 현지인, 이탈리아령 리비아 현지인들이라서 양측이 딱히 민족주의 등의 면에서 적대감을 가질 이유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민간인 학살도 거의 없었으며 양측 군 사이에 의약품과 담배같은 물자 교류와 포로 교환 등 페어플레이 기록이 많다. 습관적으로 전쟁범죄를 저지르던 나치군도 롬멜의 지시 때문에 민간인 살상을 자제했다. 사실 롬멜은 학살행위에 대해 별로 좋게 보고 있는 인물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나치의 전쟁범죄에 정면으로 반발할 정도의 아주 정의로운 인물이었다는 소리는 아니고 왜 굳이 [[뻘짓|그런 쓸모없는 일]]에 괜히 돈과 자원을 낭비하느냐는 의견. 당장 북아프리카에서 전차 굴릴 기름도 없는데 본토에서 유대인 잡아 족치느라 석유와 석탄을 펑펑 써대는 모습을 보면 롬멜은 뒤집어졌을 것이다. 롬멜의 초반 대성공에 한몫 한 것은 나무판자로 만든 가짜 전차였는데, 민간인은 몰라도 정규군에게 가짜 전차를 들이대면 들통날 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에 민간인들을 살려보내서 탱크를 봤다고 증언을 해주기를 기대했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